(SBS)
케이티김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12일 오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티김과 정승환의 'K팝스타4' 결승전에서 케이티김이 우승했다.
케이티김은 정승환을 꺾고 우승이 확정되자 “제 삶에 이렇게 큰 일이 있을지 몰랐다. 심사위원들께 감사하다. 작가, 스태프, 팬 모두 짱이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케이티김은 이날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등의 무대를 훌륭히 소화하며 심사위원 점수 99점을 받는 등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
‘K팝스타4’ 우승자는 심사위원 점수 60%, 문자투표 점수 40% 결과로 합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