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민낯으로 함께 다니며 검소한 행동까지..."안 들킬 거라 생각했나”

입력 2015-04-1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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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배우 윤현민과 전소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등장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윤현민이랑 전소민 둘이 왔다고 한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커플링 끼고 커플 신발 신고 집 앞에 나온 차림이었다. 와서 마스크 팩을 사갔다”고 구체적인 상황을 전했다.

글쓴이는 “연예인인데 검소하게 포인트 적립까지 했다. 하나도 안 가리고 민낯으로 왔다. 자기들은 안 들킬 거라 생각했나”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한 후 뒷풀이까지 참여,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배우가 교제하기까지는 배우 정경호의 힘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윤현민 전소민 열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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