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비키니 모델 시절과 현재 모습 비교하니…"몸매는 여전한 듯"

입력 2015-04-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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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사진=황혜영 쇼핑몰/방송 캡처)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사람'에 출연중인 황혜영이 화제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엄마사람'은 육아의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예능프로그램으로 황혜영, 이지현, 현영 등이 출연한다. 8일 방송에서 황혜영은 육아로 지친 모습을 여과없이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과의 사이에 14개월된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이 출근한 이후 황혜영은 두 아들을 돌보느라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야했다. 남편이 퇴근한 이후에는 아이들의 하루 일과를 고자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미칠 것 같다"는 황혜영의 투정에 남편은 "그렇다고 이렇게 놓아두냐"고 답했다. 이에 황혜영은 "아이들의 행동 반경이 장난이 아니다. 스피커를 막 흔든다"며 고자질을 하기 시작했다.

'엄마사람'에 출연중인 황혜영은 과거 혼성그룹 투투의 멤버로 활동했던 바 있다. 현재 연매출 100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 CEO인 동시에 43세의 늦깎이 쌍둥이 엄마이기도 하다. 황혜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모델로 직접 나서며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과 달리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로서의 모습은 크게 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사람'에 출연중인 황혜영이 과거 자신이 CEO로 있는 쇼핑몰에서 모델로 활동한 사진과 함께 육아로 지쳐 민낯으로 방송에 출연한 사진을 두루 접한 네티즌은 "엄마사람 황혜영, 40세가 넘었는데도 몸매는 여전한 듯" "엄마사람 황혜영, 몇 년 전만 해도 비키니 모델도 했던 것 같은데" "엄마사람 황혜영, 아들 쌍둥이라 더 힘들 듯" "엄마사람 황혜영,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엄마사람 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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