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류현진-김현수가 내 후배, 롯데 양승호 전 감독이 삼촌"....'내 허벅지는 돌벅지'

입력 2015-04-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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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류현진-김현수가 내 후배, 롯데 양승호 전 감독이 삼촌"....'내 허벅지는 돌벅지'

(MBC 방송캡처)

배우 윤현민(30)이 전소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윤현민의 '야구선수' 출신의 독특한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윤현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야구선수 출신의 이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윤현민은 2005년 한화 이글스로 입단해 이듬해 두산 베어스에서 프로 선수로 뛰었다. 이후 2010년 배우로 전향, 연예계에 입문했다. 윤현민은 양승호 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감독의 조카이기도 하다.

지난해 12월 '라디오스타'에서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꾸며진 방송에서 윤현민은 육상선수 출신 바다, 축구선수 B1A4 바로, 홍콩 펜싱 국가대표 GOT7 잭슨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현민은 "이글스에 있을 때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김현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라고 밝혔다. 윤현민은 또 야구선수 김현수에 대해 "두산 베어스에 있을 때는 중, 고등학교 직속후배인 김현수가 들어왔다"며 "학창시절 김현수가 야구비법을 물어봤다"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25살이었던 5년 전까지 활동했다"며 "포지션은 중견수였는데 2군에 있던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9일 한 매체는 윤현민과 '오로라 공주'로 유명한 전소민(29)이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배우 정경호가 이들을 이어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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