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나래, 키 148cm 솔직 고백…"오늘은 벽돌 신고 왔다"

입력 2015-04-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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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나래 '컬투쇼' 박나래 '컬투쇼' 박나래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박나래가 자신의 키를 148cm라고 솔직 고백했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박나래의 걸걸한 웃음소리를 듣고는 "라디오 방금 켰는데 전원주 씨 나온 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나래는 "전원주씨와 나는 공통점이 있다. 키가 140cm 대인 연예인이라는 것"이라며 "오늘은 벽돌을 신고 왔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돌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벽돌 같은 통굽 워커를 벗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컬투 정찬우는 박나래를 바라보며 "앉으나 서나 키가 똑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컬투쇼' 박나래의 키 솔직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박나래의 키 솔직 고백, 정말 당당함이 돋보인다" "'컬투쇼' 박나래의 키 솔직 고백, 충분히 커보여요" "'컬투쇼' 박나래의 키 솔직 고백, 박나래 정말 재밌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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