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 치맥 여신으로 변신…"역시 축구에는 치맥이 진리!"

입력 2015-04-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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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정인영 아나운서가 치맥 여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정인영 KBS N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시 축구에는 치맥이 진리. 평가전 보면서 고추바사삭, 허니커리바사삭 시켜먹기. 부모님도 맛있게 뚝딱 다 드시는 굽네치킨 맛있어요! 지금부터는 개막 특집 알럽베도 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보면서 치킨을 손에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뽀얀 피부와 활짝 핀 미소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정인영 아나운서를 치맥여신으로 등극시키는 모습이다.

정인영 아나운서의 치맥 여신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정인영 아나운서 치맥 여신 변신, 자기 방송 모니터링 안하세요?" "정인영 아나운서 치맥 여신 변신, 역시 치느님엔 맥주!" "정인영 아나운서 치맥 여신 변신, 치킨 광고인줄 알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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