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탈셋 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시환의 생애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가 발매됐다.
박시환은 2일 자정 첫 정규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 이날 오후 6시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디저트’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박시환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는 타이틀곡 ‘디저트’와 ‘노래할래’, ‘가득해’ 등 10개의 신곡과 2개의 MR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심현보, 홍진영이 공통 프로듀싱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시환의 이번 타이틀곡 ‘디저트’는 경쾌한 업템포 모던록 넘버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디테일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다가가는 남자의 도발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디저트라는 소재를 이용해 표현했다.
박시환은 1일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1년 동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정규앨범으로 10곡을 담을 수 있게 됐다. 정규앨범은 나에겐 행운”이라는 컴백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