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패션위크 현장과 유명 명품 브랜드의 2015 가을, 겨울 컬렉션이 방송된다.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가 지난 2월부터 3월 초까지 열린 뉴욕, 밀라노, 파리 명품 컬렉션 중 TOP30을 선정해 오는 3일 ‘2015 FW 명품컬렉션 TOP30’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TRENDY(트렌디)가 선정한 TOP30 브랜드인 샤넬, 크리스찬 디올, 루이비통, 구찌, 이자벨 마랑, 발렌티노, 아크네 스튜디오, 마크제이콥스, 지방시, 알렉산더 맥퀸, 펜디, 캘빈클라인, 생로랑, 조르지오 아르마니, 랑방 등의 2015 가을, 겨울 컬렉션 Full Show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송혜교, 한예슬, 배두나, 정려원이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올 컬렉션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송혜교는 연한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며, 정려원은 이자벨마랑 15년 SS 컬렉션의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착용하여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발렌티노 쇼에 공식 초청된 한예슬은 초승달과 별들이 수놓아진 미니드레스를 선택해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한편 배두나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미셸 윌리엄스, 셀레나 고메즈, 알렉사 청, 판빙빙 등 글로벌 스타들이 참석한 루이비통의 2015 FW 컬렉션은 따뜻한 소재와 데님 등 다양한 텍스쳐를 반영한 패브릭을 사용하여 감도 높은 섬세한 패턴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