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유리-수영, 컴백 앞두고 '대학동문' 셀카..."정경호도 동문인데"
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유리와 수영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수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사이다데이 4월2일 우린 대학 선후배사이다 동문사이다 답답할 땐 사이다 캬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수영과 유리는 중앙대학교 동문이자 학교 홍보대사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영과 유리는 무대의상으로 보이는 화려한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영과 유리는 입술을 내미는 등 장난기 가득한 포즈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과 유리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무슨 동문이 이렇게 다 예쁜지" "소녀시대는 점점 미모가 물 오른듯" "수영과 유리 동문이었구나. 정경호도 동문인데 질투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늘 10일 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이 각각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