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 순회홍보관 운영

입력 2015-04-01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통안전공단이 2일 서울 모터쇼와 10일 이클레이 세계도시기후환경총회(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인근 장충단로)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18개소를 순회하며 ‘에코드라이브 가상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상체험관 운영은 연료절감, 온실가스 감축 및 교통사고 감소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에코드라이브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단은 행사 관람객들에게 에코드라이브 시뮬레이터 시승과 관련 홍보영상 관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에코드라이브 실천요령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에코드라이브 교재 및 리플릿, 교육 동영상 CD 등 홍보물을 무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에코드라이브 전용 포털(www.ecodriving.kr)과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웹(m.ecodriving.kr)을 운영하며 온라인 교육․홍보자료를 배포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에코드라이브 보급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오영태 이사장은 “운전자 개개인이 운전습관을 바꾸는 것 만으로 연료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공단은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에코드라이브가 전 국민의 생활속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바닥 아래 바닥도 뚫렸다…추락하는 中펀드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전참시' 허미미, 독립운동가 허석 의사 후손…"한국 오기 전까지 몰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05,000
    • +0.06%
    • 이더리움
    • 3,481,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59,100
    • +2.45%
    • 리플
    • 801
    • +2.56%
    • 솔라나
    • 197,800
    • +1.07%
    • 에이다
    • 475
    • +0.64%
    • 이오스
    • 695
    • +0%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1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1.24%
    • 체인링크
    • 15,240
    • +0.73%
    • 샌드박스
    • 377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