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中 푸싱그룹과 베이징에 의료복합시설 건립

입력 2015-04-01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건국대
건국대병원과 더 클래식500은 중국 푸싱 그룹과 중국 베이징에 최고급 의료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MOU로 건국대병원은 푸싱그룹, 더 클래식500과 베이징 하이정구에 시니어타운과 건강검진센터를 공동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최근 열린 MOU 체결식에는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 푸싱그룹 산하 헬스케어 부문 투자업체인 상해성쌍건투자관리유한공사 주성휘 총재, 더 클래식500 박동현 사장이 참석했다.

한설희 병원장은 “세계적인 기업인 푸싱그룹의 헬스케어사업 비전과 더 클래식500이 쌓아온 최고급 시니어산업의 노하우 그리고 건국대병원의 첨단 의료시스템과 전문성이 모아지는 이상적인 헬스케어 융합 사업모델”이라며 “대한민국의 앞선 의료기술과 시스템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싱그룹 산하 상해성쌍건투자관리유리한공사 주성휘 총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국 의료산업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이고, 푸싱그룹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45,000
    • -1.28%
    • 이더리움
    • 4,507,000
    • -7.03%
    • 비트코인 캐시
    • 589,500
    • -10.21%
    • 리플
    • 942
    • -2.69%
    • 솔라나
    • 293,500
    • -6.59%
    • 에이다
    • 759
    • -15.76%
    • 이오스
    • 770
    • -7.78%
    • 트론
    • 252
    • +3.28%
    • 스텔라루멘
    • 177
    • -2.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00
    • -12.32%
    • 체인링크
    • 19,030
    • -11.65%
    • 샌드박스
    • 397
    • -1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