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 박명수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박명수의 교통사고 당시 차량인 레인지로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인지로버를 소유하고 있는 다른 스타들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레인지로버의 가격은 1억7000만~2억원 가량으로 상당한 고가의 차량으로 알려졌다.
영화배우 황정민, 고수, 권상우, 이민정, 가수 산다라박, 니콜, 비, 개리 등이 소유하고 있으며 윤아와 이승기, 수영선수 박태환과 아나운서 장예원의 열애설 당시 데이트 차량으로도 알려지면서 여러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전현무도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0일 오후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한 박명수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명수가 운전 중인 자동차가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뒤에 있던 택시가 가볍게 부딪쳤다"며 "경미한 사고로 사람과 차량 모두 괜찮아 현장에서 웃으며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인지로버, 비싼 차구나" "레인지로버, 연예인들 돈 많이 버네" "레인지로버, 박명수 좋은 차 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