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쩍벌' 일상사진 재조명..."'쩍벌' 티타임이 몸매 비결?"
(오정연 트위터)
오정연 아나운서의 '이색적'인 일상생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직 아나운서 둘+현직 아나운서 둘. 오줌마표 점심상 해치운 후 디저트까지 듬뿍~ 결국 배부름에 몸부림(?)치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오현정 아나운서가 자신의 집에 온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와 현직 KBS 아나운서 박지현과 이선영이 식탁에 둘러앉은 모습과 함께 식사를 한후 각자 다리를 찢은 채 티타임을 갖는 모습 등이 담겼다.
앞서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초 KBS를 퇴사한 후 방송활동을 잠시 쉬었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SM C&C 소속 방송인으로 2일 방송되는 JTBC '썰전'으로 공식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오정연 전 아나운서는 방송 활동에 앞서 3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아이돌그룹 엑소(EXO)의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 컴백 기자회견에서 진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