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콜 미 베이비' 퍼포먼스? 우리가 봐도 멋져"

입력 2015-03-30 1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엑소 카이 인스타그램

엑소 카이가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의 퍼포먼스에 대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자평했다.

엑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콜 미 베이비’ 퍼포먼스는 멋지다고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카이는 “엑소 하면 퍼포먼스다. 이번 앨범에서도 ‘콜 미 베이비’ 퍼포먼스 기대해 달라. 뮤비를 보고 설명을 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팁을 주자면 가사에 맞춰 나오는 안무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 시작부터 끝까지 대형이나 배열 이런 게 굉장히 많이 바뀐다. 대열과 군무가 바뀌면서 나오는 뮤직비디오의 방식이 굉장히 특이하고 이제까지 보지 못한 영상이 펼쳐진다. ‘으르렁’과 ‘중독’ 이상이다. 기대해도 좋다. 우리가 봐도 멋있다”고 덧붙였다.

엑소의 정규 2집 앨범에는 더 언더독스, 테디 라일리, 스테레오타입스, 켄지 등 세계적인 작곡가와 샤이니의 종현이 참여했다. 엑소 앨범에는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88,000
    • +5.9%
    • 이더리움
    • 4,587,000
    • +3.36%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0.65%
    • 리플
    • 826
    • -1.55%
    • 솔라나
    • 304,400
    • +3.61%
    • 에이다
    • 828
    • -4.61%
    • 이오스
    • 782
    • -5.3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350
    • +0.12%
    • 체인링크
    • 20,300
    • +0.69%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