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미래설계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신한은행은 은퇴비용 전용 통장인 미래설계통장 가입고객은 100만명, 은퇴 상품 판매액은 2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해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는 S-미래설계 시스템의 상담 건수도 지난 10월 출시 이후 1만5000건을 초과했다.
신한은행은 오는 5월 CFP, AFPK 등 각종 금융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한 893명의 전문인력들의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미래설계센터를 전국 781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최고의 은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신한은행을 통해고객들께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