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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결혼을 시작한 헨리ㆍ예원 커플이 벌써부터 ‘파트너 단속하기’에 나섰다.
예원은 지난주 헨리가 공승연을 위해 피아노를 쳐 준 것을 방송에서 보고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예원은 “헨리가 바람둥이라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앞으로 다른 여자에게 다정한 말을 하지 말아라”라고 경고했다.
이에 헨리는 예원도 종현과 데이트 할 때 많이 웃은것을 지적하며 “나랑 종현 중 누가 더 웃기냐”, “밤늦게 다른 남자랑 연락하지 마라” 등 예원을 단속했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첫 가상결혼 시작 모습은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