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꽃보다 할배’ 최지우가 호텔 예약 과정에서 속상함을 표출했다.
27일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 편’ 첫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 최지우가 이순재, 신구, 이서진, 백일섭, 박근형 등과 함께 떠나는 두바이 여행을 위해 직접 첫 번째 숙박을 예약했다. 막상 호텔에 당도한 최지우는 체크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혔다. 추가 비용을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최지우는 억울해하면서도 대화가 더 이상 통하지 않아 이서진과 함게 추가 비용을 냈다.
최지우는 계속 뾰루퉁해하며 “사이트에서 내가 본 것과 다르다”며 이서진에게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원래 돌발상황은 항상 있는 것”이라며 달랬다. 최지우는 홀로 방에서 고민하다가 다시 로비로 내려가 호텔 직원과 이야기를 나눴다. 최지우는 그 이유를 듣고는 방문 앞에서 홀로 “아이, 으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