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남편 정성윤, 최근 근황은? 결혼 후 아버지 사업 도우러 전자상가로…
▲방송 캡쳐
개그우먼 김미려와 결혼한 배우 정성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된다.
2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선 개그우먼 김미려와 그녀의 남편 배우 정성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방송은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기 전에 가장이 된 정성윤의 모습을 담았다.
배우 정성윤이라는 이름보다 '박카스남', '김미려 남편'으로 더 알려진 그는 데뷔한 지 10년이 넘은 중고 신인 배우다. TV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정성윤은 들어오는 작품들을 모두 포기하면서 2013년 김미려와 부부가 됐고 딸 모아를 얻었다.
아버지가 된 정성윤은 작은 전자상가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도와 사업을 꾸려가길 결심하지만 아내 김미려는 남편이 온전히 배우로서 자리 잡길 원한다고. 결국 두 사람의 갈등은 정성윤이 아버지의 일터로 가면서 점점 고조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와 딸 모아의 이야기를 다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28일 MBC를 통해 방송된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 최근 근황은? 결혼 후 아버지 사업 도우러 전자상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