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앵그리맘', 구호 2015 봄·여름 시즌 룩북
김희선은 '앵그리맘'에서 여신의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딸을 위해 헌신하는 주부 역할로 확 달라진 연기변신과 더불어 그녀만의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스타일리쉬함까지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김희선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기본적인 아이템들을 센스있게 매칭, 구호(KUHO)의 심플한 카멜컬러 가죽재킷에 편안한 핏의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더해 깔끔한 뉴트럴 컬러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 뉴트럴룩에 독특한 트뒤드 소재의 블랙 슈즈를 매치해 유니크한 감성을 더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김희선의 패션 센스가 한번 더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한편 김희선의 블랙 트위드 운동화 역시 구호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앵그리맘' 김희선 캐주얼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앵그리맘' 김희선 패션스타일 항상 눈여겨 보는 중" "'앵그리맘' 김희선 캐주얼룩, 역시 동안 미모 빛나네" "'앵그리맘' 김희선 캐주얼룩, 재킷 사고 싶어서 안그래도 어디껀가 찾아봤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