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캘빈클라인)
청바지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진은 지난해 도쿄의 한 호텔에서 고준희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고준희와 함께 침대에 앉아 고준희의 한쪽 다리를 자신 쪽으로 살짝 당긴 뒤 붙어 앉아 연인을 응시하듯 야릇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반면 고준희는 박해진의 품에 안길 듯 하면서도 시선은 카메라로 향한 채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난 연인이 다정한 시간을 공유하듯 섹시미를 발산했다.
현재 박해진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고준희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