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자
배우 엄지원이 화보에서 탄력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26일 패션 잡지 ‘바자(BAZZAR)’는 엄지원을 모델로 촬영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엄지원은 아련한 표정과 세련된 포즈를 짓고 있다. 특히 수 개월간 배운 현대무용을 통해 다져진 탄력있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엄지원은 “영화 ‘소원’을 촬영하며 역할을 위해 6~7㎏정도 찌웠는데 영화를 마치고 무용을 시작하게 됐다”며 “몸매 관리에도 좋았지만 몸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세한 변화를 느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현재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