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 JTBC 이영돈 PD·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왜 떴을까?

입력 2015-03-26 14:25 수정 2015-03-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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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JTBC 이영돈 PD·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왜 떴을까?

(JTBC 방송 캡처)

네티즌 사이에선 26일 오후 2시 JTBC 이영돈 PD, 박상민 딸 '영재발굴단'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이날 오전부터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던 조보아, 최정원, 이해인, 임지연, 천안함 용사 5주기,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출범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키워드가 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일까. 보도된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먼저 JTBC 이영돈 PD가 '그릭요거트' 논란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다. JTBC는 26일 공지문을 통해 "이영돈 PD는 JTBC와 지난해 9월부터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올해 2월부터 '이영돈PD가 간다'를 제작하고 있다. 3월 15일과 22일에는 '그릭 요거트'를 다뤘다"면서 "방송 3일 후인 3월 25일, JTBC는 이영돈 PD가 식음료 광고의 모델로 출연했음을 알게 됐다. 이영돈 PD는 광고 계약 사항에 대해 사전에 JTBC에 어떠한 설명이나 내용 공유가 없었다"며 관련 프로그램 중단 방영 의사를 밝혔다.

SBS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박상민 딸 박소윤양이 지적능력 상위 1% 영재로 판정됐다. 박상민은 "딸에게 미래에 덕 좀 보겠다고 했다"며 딸 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박소윤양 덕에 덩달아 박상민과 '영재발굴단'이 온라인 이슈로 떠올랐다.

다른 연예계 이슈로는 온주완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조보아, 그룹 UN의 불화설에 입을 연 최정원,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해인, '정글의 법칙-인도네이사 편'에 등장한 임지연 등이 있다.

정치, 사회 키워드는 천안함 용사 5주기, 금융개혁 현장점검반 출범 소식 등이 차지하고 있다.

천안함 피격사건 5주년 추모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26일 오전 10시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정부부처 장관과 군 주요인사, 여야 지도부, 일반 시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이 26일 출범했다. 순차적으로 400여개 금융회사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할 계획이다. 금융개혁 현장점검반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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