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와의 열애 공식인정한 수지,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참석 뉘늦게 화제…네티즌,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입력 2015-03-24 0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강남 1970'

▲이민호와의 열애를 공식인정한 수지(사진=뉴시스/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열애 보도 이후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디스패치의 보도가 나온 이후 이민호와 수지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인정했다. 이민호 측은 "두 사람이 만난지 1개월 정도 됐고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수지 측 역시 "수지와 이민호가 약 한 달 째 만남을 갖고 있다"는 말로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소식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이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당대 최고의 스타 커플이라는 점만으로도 이들의 열애는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상황에서 수지가 지난 1월 20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참석했던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 1970'은 이민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로 당시 수지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에 레드 크로스백을 매치해 패션 감각을 자랑한 바 있다. 수지와 이민호는 열애를 공식인정하면서 "만난지 1개월 정도"라고 공히 밝힌 만큼 수지가 '강남 1970'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낼 당시는 수지와 이민호가 본격적인 연인 사이는 아니었던 셈이다.

당시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강남1970' 다들 고생많이했겠더라구요 멋져요. 영화 대박나세요!"라는 말로 흥행을 기원하기도 했다.

이민호가 출연한 '강남 1970' 시사회에 수지가 등장했던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강남 1970 시사회 즈음부터 본격적으로 만난거?"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귄건 한 달 정도라도 안면은 강남 1970 이전에도 있을 수 있는거니까"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진작 알려졌다면 강남 1970 흥행에 도움이 됐을까 방해가 됐을까 궁금하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여튼 강남 1970은 그다지 성공적이진 않았던 것 같던데"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강남 197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43,000
    • +1.71%
    • 이더리움
    • 4,556,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0.16%
    • 리플
    • 992
    • +1.12%
    • 솔라나
    • 306,700
    • +0.92%
    • 에이다
    • 821
    • -0.36%
    • 이오스
    • 788
    • -2.72%
    • 트론
    • 252
    • -5.26%
    • 스텔라루멘
    • 178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50
    • +8.8%
    • 체인링크
    • 19,360
    • -3.87%
    • 샌드박스
    • 411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