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아름 페이스북)
미녀 트레이너 정아름이 SNL에 출연, 화제 인물로 뜨면서 그가 쓴 다이어트 서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아름은 이미 2012년 '정아름의 안방 글래머 다이어트'란 책을 통해 자신만의 운동 방법을 공개했다. 탄력 넘치는 섹시 몸매를 만드는 4주 홈 트레이닝을 담은 책이다.
정아름은 이 책을 통해 △가질 수 없다면 과감히 버려라 △시작은 언제나 ‘나’여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상태라면 시작하지도 마라 △‘평생 할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라 △빼고 싶다면 스트레스부터 풀어라 △식욕을 당연하게 여겨라 △철저하게 관리하되 얽매이지 마라 △습관을 바꿔야 날씬해진다 △나이에 걸맞은 아름다움을 지향하라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자 등 10가지 원칙도 공개했다.
최근 정아름의 방송 활동이 늘면서 과거 출판됐던 이 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여성들의 오랜 숙원인 다이어트를 여성의 관점에서 쉽고 편하게 저술했다는 평가다.
누리꾼들은 "정아름 언제 책도 썼대?", "이미 트레이너계에선 유명인사였구나", "정아름, 미스코리아 시절보다 지금이 더 예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