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방망이 마사지 시범 보이더니…"붓기 빼는 비결이죠"
(SBS 방송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인 정아름이 몸매 관리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미스코리아이자 골프선수 출신 트레이너로 알려진 정아름의 방망이 마사지법이 공개됐다.
정아름은 '미스코리아 경락 운동법'을 선보이며 "사실 여자들은 자세가 교정되고 붓기만 빠져도 바디라인이 예뻐 보인다. 힘을 전혀 안들이고 쉬면서 자세교정에 붓기까지 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러브핸들이라고 불리는 부위가 있다. 바지를 입으면 보기 흉하게 살이 튀어 나오는 부분인데 골반과 다리뼈 사이에, 또 겨드랑이 사이에 각각 방망이를 하나씩 넣고 누워서 텔레비전를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긴 방망이를 깔고 앉거나 눕기만 해도 몸에 자극이 돼 자세가 바로 잡히고 부종기가 빠진다"며 추천했다.
정아름 방망이 마사지법에 네티즌은 "정아름 방망이 마사지법, 미스코리아 출신은 다르구나" "정아름 방망이 마사지법, 몸매 예술이네" "정아름 방망이 마사지법, 유승옥과 대결하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