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본식 집밥의 달인, '히메시아'·'만쿠푸' 가게 위치는?
SBS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일본식 집밥의 달인'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히메시야'의 일본식 집밥의 달인 조윤석(34)씨가 소개됐다.
이날 '생활의 달인' 방송에 출연한 일본식 집밥의 달인 조윤석 씨는 밥을 숯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는 항균 작용을 하고 쌀 고유의 뜬내를 잡아 준다고 조윤석씨는 설명했다. 조윤석씨는 "밥만 맛있으면 반찬 없이도 밥을 먹는다고 하는 게 바로 이런 밥"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5일에도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집밥의 달인'이 소개된 바 있다. 당시 소개된 음식점은 이정우(32)씨가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만푸쿠'. '만푸쿠'는 '배가 부르다'는 뜻의 일본어다.
작고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만쿠푸'를 찾은 이들의 발걸음은 줄어들 줄을 몰랐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이정우씨의 밥을 짓는 노하우부터 덮밥 위에 올릴 각종 재료를 만드는 특급 노하우까지 소개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만쿠푸'는 메뉴도 다양해서 따끈한 우동과 새우튀김덮밥, 장어덮밥, 낫또정식, 연어덮밥, 크로켓, 사케아나고동 등 국내 어느 곳에서도 쉽게 맛볼 수 없는 요리들로 가득했다.
정통 일본식이지만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특유의 달달한 맛을 어느 정도 배제한 것도 특징이다. 또 연어 특유의 비린내는 제거하고 식감은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평을 얻었다.
'생활의 달인' 일본식 집밥의 달인, 가게 위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