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슬리피, 래퍼의 인지도 굴욕? “나는 래퍼, 이름은 슬리피”

입력 2015-03-15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짜사나이’ 슬리피, 래퍼의 인지도 굴욕? “나는 래퍼, 이름은 슬리피”

래퍼 슬리피가 자기소개를 하면서 인지도 굴욕을 당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슬리피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짝이 맞지 않아 새로운 친구들과 움직이게 됐다.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동반 입대로 따로 분류가 됐는데 신체검사를 2번 받은 슬리피는 다른 멤버들과 같은 조가 되지 못했다. 분대장이 “짝없이 입대한 사람들은 일어나라”말하자 슬리피는 멤버들 중 유일하게 홀로 일어났다.

이에 슬리피와 같이 움직이게 된 한 일반 병사가 슬리피에게 “실례지만 직업이?”라고 질문했다. 슬리피는 “래퍼다”라고 말했고 바로 이 병사는 “이름이?”라고 다시 물으며 슬리피를 인지도 굴욕에 빠뜨렸다.

한편 군 체험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는 현재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 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언터쳐블 슬리피, 슈퍼주니어 강인, 방송인 샘 오취리, 보이프렌드 영민·광민이 출연하고 있다. 이날 내레이션은 배우 나문희가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17,000
    • +7.2%
    • 이더리움
    • 4,592,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1.78%
    • 리플
    • 826
    • -0.84%
    • 솔라나
    • 303,900
    • +4.54%
    • 에이다
    • 841
    • -0.12%
    • 이오스
    • 788
    • -4.37%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1.08%
    • 체인링크
    • 20,280
    • +0.45%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