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안성현이 성유리와 결혼 임박설을 부인한 가운데, 주상욱의 과거 발언이 눈길 끈다.
성유리가 MC를 맡고 있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는 주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발언했다. 이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미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MC의 질문에 “성유리에게 만약 관심이 있었다면 벌써 고백했을 것이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 좋은 사람이랑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프로골퍼 안상현과 지난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