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공식 페이스북)
CJ E&M 신효정 PD가 ‘삼시세끼’ 촬영 상황을 전했다.
13일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효정 PD에게 직접 문의해보았습니다. 오늘 종영 아니래요. 모두 안심! 게다가 다음 주, 산체와 벌이까지 모두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 ‘삼시세끼 어촌 편’ 오늘 밤 9시 45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제 서울 모처에서 ‘삼시세끼’ 새로운 촬영을 했고 이 자리에 세 사람(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물론 산체 벌까지 오랜만에 상봉했습니다. 그리고 배고픈 호준이를 위해 차줌마가 서울까지 와서 또 요리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라는 신효정 PD의 언급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는 유해진이 구해온 고물 바퀴로 회전 초밥판을 어떻게 만들었을지, 또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날은 어떻게 흘렀을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20일 9회 ‘마지막 이야기’편을 끝으로 종영되며, 이어 27일부터는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