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누가 옆에 있어도 문득 난 외롭다"

입력 2015-03-13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솔로 앨범 ‘하와’를 발표한 가인이 외롭다며 속내를 밝혔다.

가인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요즘 외롭다. 20대 초반에는 모임이 있어도 잘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모임에도 주자 나가고, 누가 부르면 그냥 나간다. 서른 살이 가까워지니까 요즘 부쩍 외롭다. 심지어 누가 옆에 있어도 문득 외로울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가인은 올누드 남성들과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고, 직접 포인트 안무도 알려주면서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가인은 싸이의 ‘말춤’이 있다면 자신에게는 ‘월미도 바이킹 춤’이 있다고 발언했다.

직접 가인의 춤을 감상한 유세윤은 “혹시 포인트 안무에 이름을 붙였냐? 골반이 바이킹처럼 왔다갔다 하니까 ‘월미도 바이킹 춤’이라고 부르면 좋겠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가인의 현재 심경과 ‘월미도 바이킹 춤’은 13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혁신기업, 출발부터 규제 '핸디캡'...법·제도·정치 '첩첩산중' [규제 버퍼링에 울상짓는 혁신기업①]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노다지 시장 찾아라…인도네시아 가는 K-제약·바이오
  • '허리띠 졸라매기' 게임사들…인력감축·서비스 종료 속도낸다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불안한 랠리…다우ㆍ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74,000
    • +0.94%
    • 이더리움
    • 3,530,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1.31%
    • 리플
    • 785
    • +0.26%
    • 솔라나
    • 203,400
    • +5.23%
    • 에이다
    • 515
    • +5.97%
    • 이오스
    • 699
    • +0.29%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0.61%
    • 체인링크
    • 16,150
    • +6.11%
    • 샌드박스
    • 37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