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이 KT가 KT렌탈 매각으로 확보한 1조200억원의 자금을 기가인테넷 등에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3분 현재 쌍용정보통신은 전일대비 35원(2.89%) 상승한 1245원에 거래중이다. 쌍용정보통신은 기가인터넷 시범사업자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한 언론매체는 KT가 KT렌탈 매각으로 1조200억원을 확보하면서 차세대 투자재원을 확보했으며 기가인터넷 등 주로 유선 분야에 투자가 집중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확보한 자금은 우선적으로 재무재표의 건전성 확보에 사용되고 기가인프라 구축, 5G 사업 등에도 투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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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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