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희 미니홈피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단지는 15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랑과는 8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희는 연예계 데뷔 후 '단지'라는 예명으로 VJ 활동을 왕성하게 펼쳤다.
2006년 MBC 드라마 '궁', 2007년 KBS 2TV 드라마 '아이 엠 샘', 2009년 '결혼 못하는 남자' 등을 통해 연기자로도 눈도장을 찍었다.
단지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단지 결혼, 배우로 활동했구나" "단지 결혼, 장미희라는 이름도 예쁜데" "단지 결혼, 결혼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