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미국의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횡단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군비축소 및 남북한 평화통일을 촉구한다는 취지인데요. 스타이넘을 비롯해 12개국의 여성운동가 30명이 오는 5월 24일 북한에서 남한으로 DMZ를 걸어서 넘는 구상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한국과 북한정부, 그리고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유엔군사령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과연 현실로 이루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횡단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군비축소 및 남북한 평화통일을 촉구한다는 취지인데요. 스타이넘을 비롯해 12개국의 여성운동가 30명이 오는 5월 24일 북한에서 남한으로 DMZ를 걸어서 넘는 구상을 추진 중입니다. 현재 한국과 북한정부, 그리고 비무장지대를 지키는 유엔군사령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과연 현실로 이루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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