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섬유글로벌 생산 현장 책임자 양성과정’에서 최종 선발된 5명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세실업)
한세실업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의 ‘섬유글로벌 생산 현장 책임자 양성과정’에서 최종 선발된 5명이 자사 베트남 법인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한세실업 베트남 법인의 원부자재 입출고 관리와 봉제공장 교육, 생산현장에 투입되며 3개월 후에는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선발 인원들의 모든 복리후생은 한국인 기술직 관리자와 동일하게 적용받게 된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한국 청년의 채용의 길을 열어주고,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인재양성에 힘쓰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생산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