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영민-광민 삭발 후 소감이…"까까머리로 어떻게 하나 싶었다"

입력 2015-03-09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이프렌드 영민-광민 삭발 후 소감이…"까까머리로 어떻게 하나 싶었다"

▲MBC

보이프렌드 쌍둥이 영민·광민이 삭발 소감을 밝혔다.

최근 보이프렌드의 영민·광민 형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머리를 처음 자르라고 했을 때는 '머리야 뭐'라고 편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잘리고 나니까 '아차' 싶었다"고 말했다.

또 "당시에 뮤직비디오도 찍지 않은 상태였다. 이렇게 짧게 잘랐으니 이제 머리를 어떻게 하나 싶었다. 재킷 사진 찍을 때는 머리가 긴 상태에서 잘 찍었는데 자르고 나니 무대도 그렇고 걱정이 되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형제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 멤버로 합류, 삭발을 감행했다. '진짜사나이'는 시즌2를 맞아 새로 입대하는 멤버들에게 삭발을 요구했다. 보다 진정성 있는 자세로 군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보이프렌드는 9일 정오 온오프라인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보이프렌드 인 원더랜드'(BOYFRIEND in Wonderland)를 발매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적 콘셉트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보이프렌드는 음악 뿐 아니라 영상,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팬들에게 보고 듣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17,000
    • +7.26%
    • 이더리움
    • 4,591,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2.1%
    • 리플
    • 825
    • -1.43%
    • 솔라나
    • 304,300
    • +4.64%
    • 에이다
    • 836
    • -1.88%
    • 이오스
    • 791
    • -4.24%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6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00
    • +0.18%
    • 체인링크
    • 20,310
    • +0.3%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