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국내에 상륙했다.
지난 5일 청담 SSG 마이분(My Boon)에서 일본 디자이너 마츠무라 토모야키가 이끄는 ‘마크앤로나’의 단독 론칭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크앤로나의 모든 라인을 소개하고 자유로운 파티 분위기 속에서 런웨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마크앤로나는 ‘Golf or Die’라는 위트 있는 캐치프레이즈와 스컬 심볼을 내세워 프레피, 펑크, 마린 등 다양한 콘셉트로 전개해 독창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한편, 전통적인 스포츠웨어만을 선보였던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마크앤로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