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68회 추성훈 가족이 열기구를 타고 설원을 누볐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홋카이도에 등장해, "오겡끼데스카"를 연신 외치며 영화 '러브레터'를 패러디했다.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2002년 제46회 일본 FEC상 특별상을 수상한 엘리트 모델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예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러브레터 패러디 어울리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 시호 가족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