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지성, 백철민 목 조르며 “감히 내 여자 황정음 건드려? 죽고 싶구나”

입력 2015-03-05 2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지성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지성이 백철민을 흠씬 때렸다.

5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 신세기(지성)는 “서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라고 되뇌이며 유학생 친구 알렉스(백철민)을 만난 오리진(황정음)을 걱정했다.

알렉스는 “너 내 타입이라고. 돈은 내 친구에게 받고. 너는 나랑 친해지는 걸로?”라며 오리진에게 음흉하게 굴었다. 건물 밖에서 신세기는 “젠장, 서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라고 한 뒤, 안으로 들어갔다.

신세기는 알렉스를 때리고 목 조르며 “감히 내 여자를 건드려? 죽고 싶구나? 네가? 맞아보니까 옛 기억이 새록새록나냐?”라고 말했다. 오리진은 “이러다 죽겠어! 그만하라고, 차도현”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신세기는 차도현으로 돌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26,000
    • +6.95%
    • 이더리움
    • 4,524,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627,500
    • +3.29%
    • 리플
    • 825
    • -1.43%
    • 솔라나
    • 305,000
    • +4.17%
    • 에이다
    • 848
    • +2.29%
    • 이오스
    • 784
    • -4.85%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50
    • +0.72%
    • 체인링크
    • 20,100
    • -0.59%
    • 샌드박스
    • 408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