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지성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지성이 백철민을 흠씬 때렸다.
5일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 신세기(지성)는 “서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라고 되뇌이며 유학생 친구 알렉스(백철민)을 만난 오리진(황정음)을 걱정했다.
알렉스는 “너 내 타입이라고. 돈은 내 친구에게 받고. 너는 나랑 친해지는 걸로?”라며 오리진에게 음흉하게 굴었다. 건물 밖에서 신세기는 “젠장, 서로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다”라고 한 뒤, 안으로 들어갔다.
신세기는 알렉스를 때리고 목 조르며 “감히 내 여자를 건드려? 죽고 싶구나? 네가? 맞아보니까 옛 기억이 새록새록나냐?”라고 말했다. 오리진은 “이러다 죽겠어! 그만하라고, 차도현”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신세기는 차도현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