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야수’, 특수분장+데이트…28세 주얼리 사업가 탈락

입력 2015-03-05 2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녀와 야수’에 대한 관심이 높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마녀와 야수’가 5일 전파를 탔다. ‘마녀와 야수’는 특수 분장을 한 채로 데이트를 진행하는 참신한 콘셉트의 신개념 블라인드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이날 ‘마녀와 야수’에는 분장 속 단아한 외모를 지닌 명문대 출신 28세 H대학교 교직원부터 제작진들이 감탄을 자아냈을 정도로 눈웃음이 매혹적인 31세 콘텐츠 마케팅 담당자,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28세 주얼리 사업가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성들이 있었다.

마스크에게 가장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꾸준히 마음을 표현했던 판다, 말괄량이 분장과 딱 맞는 유쾌하고 귀여운 성격이 돋보였던 삐삐, 팔찌를 선물하고 메뉴에 없는 제육덮밥을 만드는 등 여성미를 뽐냈던 아바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바타는 “아무래도 마스크님이 내 또래인 것 같다. 나는 지금 결혼을 생각해서 나왔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좋다. 그래서 내가 마음이 많이 떴다”고 말한 뒤, 세 번째 탈락자로 지목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564,000
    • -0.67%
    • 이더리움
    • 3,52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55,700
    • -0.55%
    • 리플
    • 782
    • -1.39%
    • 솔라나
    • 195,400
    • -0.46%
    • 에이다
    • 485
    • +2.11%
    • 이오스
    • 694
    • -0.7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50
    • -0.91%
    • 체인링크
    • 15,210
    • -0.39%
    • 샌드박스
    • 371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