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은 배우 이서진을 올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이서진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드라마 ‘참좋은 시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2013년 케이블방송 ‘꽃보다 할배’의 가이드로 나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친환경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해 뛰어난 음식 솜씨와 목공 실력을 뽐내며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세계 최초·최고 고효율 공조 시스템 기술력으로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 기업을 추구하는 캐리어에어컨 이미지와 많은 경험과 기술로 당당함이 묻어나는 배우 이서진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올해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캐리어에어컨과 배우 이서진이 글로벌을 향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