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tvN 방송화면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용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용진은 SBS 공채 7기 개그맨이다. 이용진은 2008년 SBS 예능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코너 ‘웅이 아버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웅이 아버지’ 팀 멤버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은 싱글 음반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했다.
이용진은 2011년부터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양세형 박규선과 함께 ‘라이또’란 팀으로 활동하며 ‘예삐공주’라는 닉네임의 게임 폐인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캐스팅’이라는 코너와 ‘코빅열차’ 코너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tvN ‘미생물’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안영미 역을 맡은 장도연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