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중 SNS
김재중 31일 입대한다는 소식이다.
4일 김재중은 입대를 앞두고 국내외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오는 14일 해외팬들과 만난다. 또한 오는 28일 오후 7시와 29일 오후 5시 국내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은 '2015 김재중 콘서트 인 서울 - 디 비기닝 오브 엔드(2015 KIM JAE JOONG CONCERT IN SEOUL-The Beginning of The End)'다.
김재중은 올해 만 29세로 1986년 1월 26일에 태어났다.
김재중과 같은 1986년생인 JYJ의 박유천은 올해 안에, 1987년생인 김준수는 내년에 입대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김재중이 입대하는 31일 슈퍼주니어 성민과 신동, 배우 최진혁이 함께 입대한다.
이에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생'의 마부장 손종학, '미생'의 패러디물 '미생물'의 장도연, 최근 '압구정 백야'에서 죽은 조나단 김민수,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의 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규현의 입대를 언급했다. 김구라는 "성민 신동이 입대한다"면서 "곧 동해, 려욱이고 그 다음이 얘(규현)다"고 해 규현을 당황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