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논란, 네티즌 반응보니 '촌철살인'…이유는?

입력 2015-03-04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태임 논란, 예원

이태임 (욕설)논란과 관련해 양측이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앞서 이태임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촬영 중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일으켜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을 접한 네티즌의 반응도 다양하다. 한 네티즌은 “아쉽다 욕설논란 클라라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는 기회였는데 제 발로 차버리는구나 에구”라는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인생은 한 방, 비밀은 없다 & 정신 못 차리는 비슷한 두 여자: 사실 제일 쓸모없는 게 연예인 걱정이라고들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다. 닉네임 양말덕후님은 “ㅋㅋㅋ이태임이 공식입장 밝힌거 보면 왜 예원에게 욕을 했는지 이유가 없어 ㅋㅋㅋ 그냥 힘들어서 참다참다 폭발했다고 ㅋㅋㅋㅋ예전부터 제작진들이랑 사이 안 좋았다드만. 드라마도 글코 정법때도 글코... 이번 일로 태도논란 확 확산된 듯”이라고 지적했다.

두 사람의 태도에 대해 질타하는 이도 있다.

한 네티즌은 “욕을 한 사람도 욕을 먹은 사람도 둘 다 잘한 것 없다”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2,000
    • +1.17%
    • 이더리움
    • 3,550,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55,400
    • -0.13%
    • 리플
    • 788
    • -0.88%
    • 솔라나
    • 193,400
    • -1.53%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94
    • +0.29%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0.85%
    • 체인링크
    • 15,240
    • +1.06%
    • 샌드박스
    • 371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