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득남한 팝스타 ‘캐리 언더우드’·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

입력 2015-03-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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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캐리 언더우드 트위터

1. 캐리 언더우드

미국 팝스타 캐리 언더우드가 3일(현지시간) 득남했다는 소식이 이날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언더우드의 남편은 하키 선수인 마이크 피셔. 언더우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의 손을 찍은 사진과 함께 감격의 글을 게재함. 언더우드는 트위터에 “작은 손, 작은발. 신이 선물과 함께 우리에게 축복을 내렸다”고 엄마가 된 소감을 전함.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로 팝계에 데뷔한 언더우드는 올해 열린 ‘제5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함.

▲사진출처=AP/뉴시스

2. 라이언 레이놀즈

3일(현지시간) NBC 간판 토크쇼 ‘투나잇 쇼’에 출연한 할리우드 인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도 이날 검색어에 올라. 그의 아내 역시 잘 나가는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블리는 올해 1월 딸을 출산함. 레이놀즈는 이날 투나잇 쇼에서 “아이가 잠을 자는 데 알레르기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재미있게 털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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