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진영, 케이티김에 기립박수'
K팝스타4 박진영이 케이티김에게 기립박수를 보내 화제인 가운데 조권이 자신의 소속사 사장이자 K팝스타4 심사위원인 박진영의 리액션에 대해 폭로한 것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8 결정전이 방송됐다.
이날 케이티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불렀다.
양현석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했던 케이티김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진영은 케이티김 무대에 대해 기립박수를 치며 "미쳤다. 미쳤어"라며 칭찬했다. 박진영은 이어 "심사불가다. 너무 잘해서 심사가 안 된다. 저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는 2AM 조권, 진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운과 조권은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JYP의 박진영을 흉내냈다. 두 사람은 '물개박수'를 치며 박장대소를 해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조권은'K팝스타4'에서 박수를 치는 박진영의 모습을 언급하며 "궁금해서 박진영 씨에게 '진짜 진심으로 웃는 것이냐'라고 물어봤다"며 "그러자 (박진영이) '원래 잘 안 웃는 사람이라 웃는 것을 연습했다'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런 리액션이 나오는 것"이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K팝스타4 박진영 케이티김 기립박수에 "K팝스타4 케이티김, 대박이다" "K팝스타4 케이티김, 박진영 물개박수 받을만 하다" "K팝스타4 케이티김, 다음곡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팝스타4 박진영, 케이티김에 기립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