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화-제국의 아이들 맞대결…여대 급습 "공주님을 지키자"
(사진 SBS 런닝맨)
'런닝맨'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맞대결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진정한 상남자를 가리는 '상남자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은 미션수행을 위해 여대를 급습했다.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이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이들의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여대생과 함께 하는 미션이 진행되면서 현장의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워 졌다.
각 팀의 여대생들을 끝까지 지켜내야 하는 미션을 펼치는 중 신화의 에릭은 "공주님을 지켜야 한다"고 외쳐 여심을 자극했다. 또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여대생에게 자신의 등을 내어주며 온 몸으로 공격을 막아내는 등 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환호를 받았다.
런닝맨 신화-제국의 아이들 출연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신화 나와?" "런닝맨 신화랑 제국의 아이들이랑 나오면 본방 봐야지" "런닝맨 신화 나오면 왠지 웃길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