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가 ‘S대는 갔을텐데’로 음악중심의 포문을 열었다.
안다는 28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반짝이는 초록색 집업재킷과 쇼트팬츠를 입고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공개한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발표 이후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악 팬들의 다양한 호평일색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엄 템포의 EDM 비트가 인상적인 어반 R&B 스타일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는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어 표현해낸 독특한 발상이 압권으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리쉬 사운드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가 더해지며 듣는 이들을 감성 충만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S대는 갔을 텐데. 기가 막힌 발상의 전환!”“부담스럽지 않은 멜로디에 공감100% 가사가 더해져 더욱 친근하게 다가온다” “사랑=공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의 절묘한 조화”“이번에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랑한 안다의 신선한 매력!” “하루 종일 너에 대해 마스터 중, 오직 너만 집중~ 지금 딱 내 심정”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관심을 내비쳤다.
한편, '쇼!음악중심'에는 신화, 포미닛(4MINUTE), 니엘, 엠버, 빅스(VIXX),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써니힐, 마이네임, 더넛츠, 여자친구, 소나무, 소야 X KK, 루버소울, 에이코어, 베리굿, 태이, 킥스(KIXS), 안다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