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썩이는 은평뉴타운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 분양 시작!

입력 2015-02-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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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시장에 소형 소액투자 분위기가 뚜렷하다. 이제 중대형은 투자는 물론 주거여건에서도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 실정이다. 1~2인 가구가 점차 증가하고, 각종 개발과 이에 맞물린 배후임대수요가 필요 시 되는 시점에서 소형 수익형 부동산은 투자의 큰 흐름이 되고 있다.

실제 국토부가 최근 발표한 ‘2014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차가 가구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50.5%에서 지난해 55.0%로 상승했고, 월세 거래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소형아파트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 많이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저금리 시대를 맞아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한 소형 오피스텔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며“ 입지와 미래가치가 풍부한 곳의 오피스텔을 잡는 것이 2015년 부동산 투자의 비법”이라고 귀띔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최근 투자자들의 눈길을 잡은 곳은 바로 은평뉴타운이다. 2016년 완공예정인 은평롯데몰을 시작으로 2018년 완공예정인 카톨릭 성모병원, 소방행정타운, 약 650여개 기업이 입주 예정인 삼송테크노밸리 등 서울 서북부 지역의 중심이 될 은평 뉴타운 구파발역 역세권에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한다.

인근 오피스텔이 10년 이상 노후화 되어 있는 만큼, 신규로 들어서는 512세대 대단지형 오피스텔인 은평 미켈란오피스텔은 확실히 차별화 된 투자 매력을 보이고 있다. 은평 뉴타운 최초로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만큼 생활편의와 교통이 탁월한 은평 미켈란 오피스텔은 전 평형이 19.06㎡형으로 구성되었으며, 구파발역과는 걸어서 불과 30초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8층 1개 동, A타입 384실, B타입 128실 총 512실 규모이며, 구파발역을 통해 광화문, 시청, 종로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형 단지를 선호하는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세대별 와이드형 수납공간과 매직스윙테이블 등 다양한 고품격 빌트인가구를 통해 타 오피스텔과차별화를 두었으며, 로이복층 이중창(22mm) 설계로 단열 및 소음예방에 많은 신경을 썻다. 전 방향 넓은 이격거리로 사생활 보호는 물론 개방감도 한껏 끌어 올려 1~2인 가구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여진다.

모델하우스(분양문의: 02-6380-1190)는 구파발역 2번 출구 앞 드림스퀘어 2층에 마련돼 있다. 계약금은 500만원 이며, 중도금은 무이자이다. 입주는 2017년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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