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공채 포인트] SK그룹, ‘바이킹 챌린지’ 인턴 선발 전형 유지

입력 2015-02-24 13:41 수정 2015-02-27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상반기 실시된 'SK 바이킹 챌린지' 현장 모습. (사진=SK그룹)
SK그룹은 올해 ‘바이킹 챌린지’와 같은 인턴사원 선발 전형을 유지한다.

SK그룹의 공채는 하반기에 집중돼 있다. 이에 상반기에는 예년과 같은 수준인 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연간으로는 경제 여건이 어렵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예년 8000명 안팎보다 늘려 채용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내달 2~20일 계열사별로 받으며 4월 26일 필기전형과 5~6월 면접을 거쳐 6월께 합격자를 발표한다.

SK그룹은 대졸 채용과 함께 스펙 없는 인턴사원 선발 전형 ‘바이킹 챌린지’ 등을 유지한다. 바이킹 챌린지는 2013년 처음 시도한 오디션 형태의 채용 실험이다. 면접관에게 제공되는 정보는 이름과 나이, 졸업연도(학교명은 제외)뿐, 최소한의 정보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보여주는 것이 오디션 통과의 관건이다.

SK그룹은 이 밖에 상반기에 지방대를 돌면서 현장에서 바로 채용하는 방식도 유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고장 난 건 앞바퀴인데, 뒷바퀴만 수리했다 [실패한 인구정책]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단독 車 탄소배출 늘어도 최대 포인트 받았다...허술한 서울시 ‘에코’
  • WSJ “삼성전자ㆍTSMC, UAE에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추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92,000
    • +0.53%
    • 이더리움
    • 3,446,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0.26%
    • 리플
    • 784
    • -1.63%
    • 솔라나
    • 193,300
    • -2.62%
    • 에이다
    • 469
    • -1.68%
    • 이오스
    • 690
    • -1.57%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2.34%
    • 체인링크
    • 14,860
    • -2.43%
    • 샌드박스
    • 370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