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최근 2배 이상 주가가 급등하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하는 모습이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72%(2000원) 떨어진 7만1600원으로 거래중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12일 3만5503원으로 최저가를 찍었다. 올해 1월까지도 4만원을 간신히 넘겼으나 2월들어 램시마 기대감으로 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다.
램시마의 북미 진출 가능성이 커지면서 연일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상위 목록에 오르고 개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 23일 7만4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약 2달만에 109.56% 오른 것.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16일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소폭 빠졌다. 전일 13% 넘게 오르면서 다시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